화계사

창건시대 : 조선시대(1522년, 중종 17)
창 건 자  :  신월선사(信月)
소      속 : 종단대한불교조계종
등 록 일 : 1988년 7월 27일
소 재 지 : 서울 강북구 화계사길 117
보유문화재 : 대웅전,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외
홈페이지 : http://www.hwagyesa.org

1522년(중종 17) 신월선사(信月禪師)가 창건했다. 원래는 고려 광종 때(949-975) 법인 탄문(法印 坦文)이 삼각산 부허동(浮虛洞)에 보덕암을 창건했는데,
1522년 신월이 서평군(西平君) 이공(李公)과 협의해 옮기고 법당 3동과 요사 50칸을 지어 화계사라고 고쳐 불렀다.

1618년(광해군 10) 9월 화재로 전소되자, 이듬해 도월(道月)이 흥덕대군(興德大君)의 시주를 받아 중창하여 다음해 3월 낙성했다. 그 뒤 1866년(고종 3)에는
 용선(龍船)과 범운(梵雲)이 대원군의 시주를 받아 퇴락한 건물들을 보수했다.

초암(草庵)은 1876년 관음전을 중창했고, 1878년에는 시왕전을 중수했다. 1885년 2월에는 금산(錦山)이 산신각을, 1921년에는 현하(玄荷)와 동화(東化)가
 관음전과 시왕전을, 1943년에는 다시 시왕전을 중수했다.

참고문헌 : 한국사찰전서(권상로 편, 동국대학교 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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