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되는 강북구 `벽산라이브파크` 문의 활발

강북모아 0 477 2017.07.12 14:38
[사진제공 :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이달 29일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강북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신설역 주변의 미아뉴타운, 길음뉴타운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문의가 활발하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벽산라이브파크'아파트는 2002년 8월 입주한 최고 25층, 19개동, 총 1585가구 규모 단지다.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되면 신역사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가 돼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북한산 바로 앞에 자리한 이 단지는 근처에 삼각산도시자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간선, 지선, 마을 등 다양한 노선의 버스가 정차하고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길음역이 멀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미양초가 있고 바로 옆에 미양중, 미양고, 솔샘문화정보도서관이 있어 교육 여건이 좋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마트, 병원, 은행, 약국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강북모아 0 477 2017.07.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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